대전지검, 불법 촬영 근절 대책 회의 개최
최근 지역사회에서 불법 촬영 범죄가
잇따른다는 대전MBC의 연속 보도와 관련해
검찰과 경찰, 행정안전부 등 11개 관계기관이
오늘, 대전지방검찰청에서 공중화장실의
불법 촬영 범죄를 근절하기 위한 대책 회의를
열었습니다.
이들 기관은 학교를 포함한 공중화장실에 대해
불법 촬영 장비와 칸막이 시설을 점검하는 등
다각적인 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검경 직통 연락망을 구축해 불법 촬영 범죄를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사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