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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아내 금 투자사기 연루 현지 부여군 의원 숨진 채 발견

아내가 72억 원대 금 투자 사기에

연루돼 의원직을 사퇴한 부여군의회

전직 의원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당 의원은

어제 저녁 7시 20분쯤

부여군 부여읍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경찰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숨진 의원의 아내는 가까운 지인들에게

골드바 등에 투자하면 수익금을 챙겨 주겠다고 속여 72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38건의 고소장이 접수됐으며, 열흘째 잠적 상태입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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