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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품절 주유소' 속출에도 기름값 내림세 이어져

화물연대의 파업 장기화로

기름이 동난 주유소가 속출하고 있지만,

기름값은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사이트인

오피넷에 따르면 대전의 주유소 휘발유

평균 가격은 ℓ당 1,599원으로 지난해 6월 이후

1년 6개월 만에 천5백 원대를 기록했고,

세종과 충남도 천 6백 원대 초반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경유 가격은 천8백70원 안팎을 유지하고 있으며

기름값 하락은 국제 유가의 내림세와

원-달러 환율의 하락이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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