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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화재 피해 서천특화시장 상인 위한 추가 지원책 마련


큰 불로 피해를 본 서천특화시장 상인들을
위한 추가 지원책이 마련되고 있습니다.

서천사랑장학회는 새 학기 개학에 맞춰
피해 상인들의 대학생 자녀에게 1인당
3백만 원씩 생활지원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화재 보험에 가입한 피해 업소 90곳에는
보험사가 손해조사 완료 전에 추정 보험금의 50%까지 조기 지급할 예정입니다.

한편 농산물동과 먹거리동 영업은
오는 5일 재개되는데, 오는 4월로 예정된
임시시장 개소 후 3개월 동안 피해상인
업소에서 지역화폐로 결제하면 20%를 할인해
줄 방침입니다.
김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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