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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천안 특수학교서 조리원 5명 병원행..환풍기없이 소독

오늘(26) 낮 12시쯤

천안의 한 특수학교 조리실에서

조리원 5명이 눈 따가움과 메스꺼움을 호소해

119구급차에 실려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들은 상태가 바로 호전돼

병원 치료 없이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교육당국은 점검 결과, 가스누출은 아니었다며

내진보강공사로 아직 환풍기가 설치되지 않은

상황에서 그릇을 소독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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