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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한국타이어 노조, 노동청에 특별근로감독 촉구

지난달 18일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작업중 크게 다친 40대 노동자가 지난 5일

끝내 숨진 가운데, 금속노조 한국타이어 지부는 성명을 내고 고용노동부가 특별근로감독을

실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노조측은 지난달 20일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과 면담 당시 사고

진상규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해

특별근로감독을 요청했지만 제대로 된 조치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고용노동부는

이번 사고가 일어난 한국타이어 사업장은

특별근로감독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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