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검사 건수 감소 효과로
3천 명을 넘었던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천 명대로 줄었지만,
확산 추이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전에선 어제(투데이 그제) 기준
758명이 확진돼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가
일주일 전보다 2배 넘게 늘었고
중환자 병상 가동률도 3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세종에선 269명이 추가 감염됐고
충남에선 98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천 명을 밑돌았지만, 주간 평균 확진자는
천 4백 명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