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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돈암서원 세계유산 등재' 대응체계 점검

논산 돈암서원을 비롯한 '한국의 서원'이

세계유산 등재 권고를 받은 가운데

충남도가 등재 확정을 위한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등재 이후 보존·활용 계획을

밝혔습니다.




충남도는 한국의 서원이 있는 전국 15개

광역·기초자치단체와 협력해

서원의 통합 보존과 관리방안을 마련하고,

한옥체험마을과 예학관, 충청유교문화원을

내년부터 잇따라 개원해 지역의 유교 문화를

활성화하기로 했습니다.

(사진=충남도)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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