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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당선인 소감 '충남, 민심 풍향계'/투데이

◀ 앵 커 ▶

이번 선거에서 충남은 21대 총선보다 

민주당 의석이 한 석 더 늘어난, 11석 가운데 

8석을 가져가면서, 캐스팅보트 지역임을 

여실히 보여줬죠. 


충남의 22대 국회의원 당선인들에게는 

지역 소멸 위기 극복과 균형 발전이라는 

과제도 놓여 있습니다. 


역대 선거에서 민심의 풍향계 역할을 했던 

충남 지역, 이번 선거 당선인들을 만나보시죠.


◀ 리포트 ▶


문진석/더불어민주당 천안시갑 당선인

"민주주의 다시 바로 세우고 또 파탄난 민생경제 바로 세우고 남북 평화 이익이 다시 평화로운 한반도 지켜내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이재관/더불어민주당 천안시을 당선인 

"천안은 수도권과 연접돼 있기 때문에 천안만의 독특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습니다. 북부 지역 특히 성환과 직산, 입장, 성거 지역을 아우르는 산업단지에 우수한 기업을 유치를 해서.."


이정문/더불어민주당 천안시병 당선인

"단순히 저희 천안 지역 국회의원을 뽑는 것이 아니라 우리 윤석열 정부의 그동안 오만하고 무도한 국정운영을 국민들이 심판하는 그런 선거였다고도 볼 수 있고요."


박수현/더불어민주당 공주·부여·청양 당선인

"정치의 복원, 민생의 회복을 우리 유권자께서 내리신 지상 명령으로 생각하지 않으면 이 엄중함에 우리가 또 매를 맞을 수 있겠다는 그런 생각을 지금 이 시간 무겁게 하게 됩니다."


장동혁/국민의힘 보령·서천 당선인 

"여야가 서로 타협하고 대화하면서 국민의 민생부터 삶부터 먼저 챙기는 그런 국회가 되도록 의정 활동을 하겠습니다."


복기왕/더불어민주당 아산시갑 당선인

"선택해 주신 유권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아산의 원도심 발전 반드시 이루어내겠습니다. 잘못되고 있는 대한민국의 국정운영 바로잡겠습니다."


강훈식/더불어민주당 아산시을 당선인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바로잡고 또 아산을 충청남도 중심에 그리고 대한민국의 중심에 세우라고 하는 무거운 시민들의 선택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성일종/국민의힘 서산·태안 당선인 

"태안과 서산에 3선이 나온 적이 연속으로 없었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3선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우리 서산시민, 태안군민들한테 모든 영광을 제가 돌리겠습니다."


황명선/더불어민주당 논산·계룡·금산 당선인

"경제 폭망, 민생 파탄, 서민과 가난하고 소외받는 우리 농민과 어려운 이웃도 살펴달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민생을 챙기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어기구/더불어민주당 당신시 당선인 

"당진 시민들께서 다시 한번 어기구를 선택해 주셨는데요. 우리 시민들께서 주신 말씀 가슴에 담고 열심히 4년 동안 의정활동을 하겠습니다."


강승규/국민의힘 홍성·예산 당선인 

"윤석열 정부의 국정철학, 지방시대, 지방의 부활을 이곳 고향, 홍성·예산에서 받들 수 있도록 불철주야 주민과 소통하면서 노력하겠습니다."

 ◀ END ▶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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