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9) 기준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0명이 발생한 가운데 산발적인 일상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전에서는 대덕구의 한 요양원에서
입소자와 종사자 등 6명이 감염되는 등
26명이 추가 확진됐는데, 그제(28) 기준으로
하루 확진자 수가 추석 연휴 이후 처음으로
20명대로 감소했습니다.
세종에서는 가족과 지인 간의 감염을 중심으로
8명이 확진됐고, 충남에서는 아산과 당진,
논산 등에서 66명의 확진자가 더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