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민선 8기 정책 자문단 출범...세종시, 시민배심원단 구성
대전시가 시정 전반에 시민 의견을 반영하고,
자문을 듣기 위해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된
정책 자문단을 출범했습니다.
정책 자문단은 배재대학교 최호택 교수를
위원장으로 일반행정과 과학기술산업 등
5개 분야에서 기업과 학계 전문가 142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 2년 동안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현안을 자문하는 정책 지원을
맡게 됩니다.
세종시도 시민이 직접 세종시정 4기 공약
이행 현황을 점검 조정하는 시민배심원단
구성에 나섰습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만 18세 이상
세종시민을 대상으로 50명을 선발하며,
이들 배심원단은 공약사업 이행 현황을
직접 평가하고 조정이 필요한 사항을
심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