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동산 시장이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충청권 아파트값도 상승
전환 분위기를 타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5월 5주차 기준
세종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0.13으로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보다 높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지수를 기록했습니다.
같은 기간 대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도
-0.02로 하락폭을 줄였고 충남도 -0.04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부산이나 울산, 대구 등의 아파트
지수가 -0.12 ~ -0.15 인점을 감안할 때
충청권 부동산 시장이 다른 지역보다 이른
반등세로 돌아설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