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김 신규 양식장 15% 늘린다
충남도가 해외시장에서 폭발적으로 수요가
늘고 있는 김 생산과 공급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기존 생산 면적의 15% 정도 되는
양식장을 새로 개발합니다.
도는 현재 도내 물김 생산량은 지난해 보다
2.54% 늘었지만, 해외 수요가 증가하는 반면
주변국 김 작황이 부진해 생산 금액은
231억 9천만 원으로 104.6%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내년 3백만 속 가량의 김 생산량 증가를
목표로 김 면허 양식장을 새로 개발하는 등
올해 21억 6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