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보유 특허 활용률이 갈수록 떨어져
적극적인 활용 유도 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양금희 의원이 특허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대학과 공공연구기관의 특허 활용률은 전년 대비 5.6%포인트 높아진 27.7%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기업 보유 특허 활용률은 73.4%로,
4.3%포인트 하락했는데 해마다 하락 추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양 의원은 "국가 차원에서 특허 활용을 통해
신산업 육성에 힘써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