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최우수 브랜드 쌀 '서천 길산내쌀' 선정
충남에서 가장 우수한 쌀은
서천군의 '길산내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지난 2월 응모한 브랜드 쌀 26종을 대상으로
품질 관리 우수 브랜드를 조사한 결과,
'길산내쌀'이 1위로 뽑혔고, 당진과 예산의
'청풍명월 쌀'이 각각 2,3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선정은 외관과 성분, 식미, 유전자 등의 항목을 3월 7월 11월 등 3번에 걸쳐 분석한
결과를 종합한 것으로, 오는 20일 도 농업기술원에서 시상이 이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