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0일부터 지역대 정시 모집이
시작된 가운데 대전권 대학들이
수시 전형에서 대부분 90% 안팎의
등록률을 보이며 선전했습니다.
각 대학에 따르면, 한밭대는 1628명 중
1580명이 등록해 97%의 높은 등록률을
보였고, 충남대는 89%로 지난해 보다
소폭 상승했습니다.
또, 우송대는 93%, 한남대와 건양대는 90%,
대전대 83% 등으로 지난해 보다 높거나
비슷한 수준을 보여, 정시 모집에서
정원 충원 부담이 다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