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KTX 천안아산역 인근에
조성 예정인 개방형 혁신 창업 거점
즉 C-스테이션 조성 사업이
중소벤처기업부 '스타트업 파크 조성
사업' 2차 현장 평가를 통과했습니다.
중기부는 이달 중순 8개 시도를
대상으로 3차 발표 평가를 한 뒤
올해 즉시 사업 대상지 한 곳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충남도는 민간 창업 생태계가 밀집한
수도권과의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고
반경 10km 안에 14개의 대학과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유관기관이
집중돼 있는 점, 그리고 아파트, 도서관 등의
정주여건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