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국민의힘 귀책사유 무공천 선언' 지역 재선거에 영향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는 4.10 총선에서 당 귀책으로
재·보궐선거가 이뤄지는 곳에
무공천을 선언하면서 당장 대전 중구청장과
충남도의원 재선거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역에서는 지난해 11월 김광신 전 청장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유죄가 확정된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와 최창용 전 도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낙마한 충남도의원
당진 제3선거구가 국민의힘 귀책으로
재선거가 예정돼 있습니다.

또, 오는 25일 대법원 선고가 예정된
박경귀 아산시장도 당선 무효형이 확정될 경우
4.10 재선거에서 국민의힘은 후보를 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병권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