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홀로 사는 여성을 노린 주택 침입 시도
사건이 잇따르는 가운데 지난 8일
대전시 봉명동의 다세대주택에서
한 남성이 문을 열고 침입을 시도했다가
달아났다는 내용의 글이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당 글에는 휴대전화를 보던 남성이
한 번에 도어록 비밀번호를 눌러
문을 열었지만 이중 잠금장치가 걸려있어
집에 들어오지 못했다는 내용이 담겨있으며,
대전유성경찰서는 피해자 진술과 CCTV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