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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관세청, 가정의 달 선물용품 단속 1,117억 적발

관세청은 가정의 달을 앞둔 지난 4월부터

6주 동안 수입 선물용품 특별단속을 벌여

1,117억원 어치의 불법수입 물품을 적발해

1명을 구속하고 44명을 검찰에 불구속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물품은 위조 의류·신발 등 패션용품이 969억원 어치로 가장 많았고, 불량 완구류·

게임기 등 어린이용품이 96억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또, 위반 유형은 국내외 상표 등을 도용한

지식재산권 침해가 814억 원 어치로

가장 빈번했습니다.
이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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