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야생동물 사고 치료·화상 수술비 지원

태안군이 야생동물로 인한 사고 치료비와
화상 피해에 대한 수술비를 각각 지원합니다.

군은 최근 농작업 중 멧돼지 등 야생동물의
습격으로 인한 군민 피해가 늘고 있고,
가정과 캠핑장 등에서 화재가 잇따라
군민 안전보험 보장항목에 야생동물 사고
치료비 10만 원과 화상 수술비 40만 원을
추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피해를 입은 군민 누구나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