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8)까지 이틀간 진행된
6.1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이
20.62%로 역대 지방선거 최고를
기록한 가운데 세종의 사전투표율이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높았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
시스템을 보면, 세종의 사전투표율은
22.39%로 전남, 강원, 전북, 경북에 이어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높았고
대전과 충남의 사전투표율은
각각 19.74%와 20.25%로 전국 평균을
밑돌았습니다.
다만 지난 2018년 치러진
지방선거 사전투표율과 비교하면
대전과 충남은 소폭 올랐지만
세종은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