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이 대한민국 최초
달 궤도선 다누리 발사에 맞춰
다음 달 2일부터 10월 3일까지
'달 탐사 특별전 문(MOON)을 열다'를
개최합니다.
국립중앙과학관 창의 나래관에서 열리는
이번 특별전은 프롤로그 지구에서 보는 달,
우주로 가기 위한 노력, 대한민국 최초
달 탐사선 다누리, 에필로그 달에서 보는
지구로 구성됐습니다.
특히
이소연 박사가 실제로 입었던 우주복과
아폴로 17호가 가져온 월석, 다누리의
3분의 1 크기 축소 모형과 달 탐사 로버
실물 등이 전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