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완연한 가을..지역 축제 인파 북적


한글날 연휴 둘째 날인 오늘
지역에서 열린 축제장에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지난 5일 개막해 내일까지 닷새간 이어지는
천안 흥타령축제에서는 전국춤경연대회
청소년부 본선과 결선, 막춤 대첩 등이 이어져 관람객들의 흥을 돋웠습니다.

또 금산세계인삼축제가 열리는 금산에서는
인삼과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건강 음식과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금산 인삼을 활용해 개발한 국밥과 쌀국수 등을 맛보려는
관광객들이 몰렸습니다.

한편 어제 보령 오천면 원산도 선촌항에서
막을 올린 머드 붕장어 축제와
지난달 9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는
홍성 남당항 대하축제에도
제철 맞은 붕장어와 대하를 즐기려는
미식가들로 북적였습니다.
박선진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