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봄 나들이철을 맞아
모레(투데이 내일)부터 일주일간 고속도로
휴게소와 유원지 등 118곳을 대상으로 판매
식품 안전성을 합동 점검합니다.
시와 자치구,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은 식품 소비 기한 준수
여부와 조리장 등의 위생, 냉장·냉동식품
보관 온도 준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고,
부적합 업체는 행정처분과 고발 조치할
방침입니다.
점검반은 또, 봄 행락철에 시민들이
주로 먹는 김밥, 떡볶이, 햄버거 등
음식점 조리식품을 수거해
식중독균 오염 여부도 검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