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석탄화력 폐지지역 지원 특별법안" 재추진 촉구
충남도가 21대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던
'석탄 화력 폐지 지역 지원 특별법안' 재추진을
위한 국회 설득 작업에 나섰습니다.
도는 제22대 국회 개원 첫날
서울 국회에서 열린 관련 토론회에서
"태안과 당진, 보령, 서천 등 석탄 화력발전소
폐지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며,
조속한 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도는 내년 이후 본격화될 폐지 일정 이전에
피해 지역에 대한 지원체계 마련과 보완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