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식약처, '해외직구 식품 안전성' 집중검사
관세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합동으로
다음 달 1일까지 2주간 해외직구 식품의
안전성을 집중 검사합니다.
이는 미국의 대규모 할인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해외직구 물량이
급증하면서, 위해성분을 함유한 식품이
국내로 반입되는 사례를 차단하기
위해서입니다.
검사 기간에는 위해 식품과 함께
식약처가 국내 반입을 차단한 283종의 원료와
성분을 집중 단속하며, 의심 사례 발견 시
통관보류와 전량 개장 검사 등을 진행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