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이인영 "국회 세종의사당, 공공기관·공기업 이전"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20대 국회 마지막 정기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공존경제'를 강조하면서

수도권과 지역, 도시와 농촌이 균형 발전하는

방안으로 국회 세종의사당 추진을

제시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지역 균형발전에 대한

과감한 인식전환이 필요하다며

국회 세종의사당 추진을 비롯해

2차 공공기관과 공기업 이전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지역이 수도권의 복사판이 아니라

지역의 확장과 연합이 대한민국이 돼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정부 차원의 종합 계획

수립을 언급해 당정 차원의 후속 대책 마련이

주목됩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