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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행복도시권 광역도시계획 5개 생활권 청사진 나왔다

행정중심복합도시를 중심으로

대전과 세종, 충남·북 등

충청권 4개 시·도를 5개 생활권으로

나누는 상생 방안이 제시됐습니다.



국토연구원에서 열린

2040년 행복도시권 광역도시계획

공청회에서 충청권 공동연구기관은

대전생활권은 첨단과학기술을 중심으로

글로벌 산업혁신도시이자

중부권 중심 도시로 육성을 제안했습니다.



세종생활권은 국제교류와 연구개발 등

국가행정 중추도시로,

천안생활권은 아산과 함께 첨단 산업과

문화도시, 내포는 광역행정과 해양산업,

문화와 스포츠가 어우러진 환황해권

중심도시 등을 맡도록 했습니다.



행복도시 건설청은 공청회에서 나온

전문가와 주민 의견 등을 수렴해

국토교통부에 광역도시계획안 승인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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