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인구 내년 상반기 70만 명 돌파 전망
천안시 인구가 내년 상반기 70만 명을 넘어설 전망입니다.
천안시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총인구는
69만 6천여 명으로 지난해 말보다 6천여 명
늘었습니다.
천안시는 특히 내년 상반기 5개 아파트가
준공을 앞두고 있어 상반기 인구 70만 명을
무난히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편 올해 들어 10월 말까지
천안시의 출생아 수는 2천9백여 명으로
충남 도내 1위를 기록하고 있고,
8월 말까지 혼인 건수도 2천28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