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오는 26일부터 해빙기 건축공사장 점검
세종시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건축공사장 합동점검을 당초 예정된 3월보다
앞당겨 오는 26일부터 12일간 진행합니다.
이는 최근 급격한 기온 상승에 따라 해빙기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져 점검 시기를
앞당긴 것으로 공동주택, 근린생활시설 등
상주감리대상 건축공사장 17곳을 점검합니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 건축공사장 주변 도로나
시설물의 균열, 지반침하 등 이상징후 여부와 공사장 주변 비탈면의 토사 흘러내림 등
위험 여부를 살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