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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천안 입장기미만세운동 기념 행사 4년 만에 개최

104년 전 천안시 입장면에서 진행된

입장기미만세운동을 기념하는 행사가

어제 입장기미독립만세운동

기념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재개된

이번 행사에서는 독립선언문 낭독과

3.1절 노래 합창 등이 진행됐습니다.



입장기미독립만세운동은

1919년 3월 20일 입장면 양대리 일대에서

당시 광명학교 교사와 여학생 3명을

중심으로 주민 6백여 명이 참여한

만세운동입니다.

김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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