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차세대 국가종합 전자조달
시스템 구축 사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중소 소프트웨어사업자 참여 지원 예외 적용을 받아 대기업도 참여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차세대 나라장터 사업은 다수 시스템을
통합·연계해 신기술을 적용하는
고난도 사업으로 인정받아 대기업 참여가
허용됐으며, 조달청은 상반기 내에
사업자 선정을 마칠 예정입니다.
정부는 2013년부터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대기업들의 공공소프트웨어 사업 참여를
제한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