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는 지역화폐 대덕e로움
올해 발행 목표액이 300억 원이었으나
현재까지 807억 원이 발행돼 연말까지
목표액의 3배가 넘는 1000억 원이
발행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5월부터 10월까지 사용액을 분석한 결과
4~50대가 59%로 가장 많았고 업종별로는
음식·유통업에서 주로 사용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대덕구는 특히 대전지역 화폐인 온통대전
사용액과 비교 분석한 결과 대덕e로움을 통해
신도심으로의 소비 쏠림현상도
다소 완화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