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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원산도 해수욕장 물놀이객 바다로 표류했다 구조

어제 오후 7시 50분쯤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 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던 40대 여성이 썰물에

휩쓸려 바다로 표류했습니다.



해양경찰은 구조대와 구조정 경비함정 등을

출동시켜 이 여성을 약 20분 만에 안전하게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서해는 조수간만의 차가 크고

조류 속도가 빨라 물놀이를 할 때는

물때를 미리 파악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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