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기간 천안 지역 최대 이슈로 오르내린
광역급행철도 GTX-C 천안 연장에 대한 토론회가
오늘 천안시청에서 열렸습니다.
전문가들은 천안역 인근
개발 사업 등이 진행되고 있고 대학생 등
유동 인구가 풍부한 만큼 사업 잠재력이
충분하다고 분석했습니다.
다만 철도 선로 여유 용량과
승강장 확보, 그리고 재원 마련 방안 등이
마련돼야 하고, 철도 이용객들이 목적지까지
갈 수 있는 다양한 환승 교통수단도
확보해야 한다는 견해가 제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