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게임장에 앙심 '감금' 상습 허위신고 남성 2명 구속

대전경찰청은 게임장에 앙심을 품고

상습 허위 신고를 한 남성 3명을 검거해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5월부터 대전의 사행성

게임장 4곳을 상대로 경찰과 소방 당국에

'감금을 당했다'는 등의 허위 신고를

16차례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고한 게임장에서 수년 간 일했던

이들은 게임장에 다시 취직하려 했으나

거절당하자, 앙심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조형찬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