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 성왕 즉위 1500년과
금동대향로 발굴 30주년을 기념하는,
백제문화제가 오는 9월 23일부터 17일 동안
공주시와 부여군 일원에서
대백제전으로 치러집니다.
백제문화제 재단은 올해 관람객
150만 명 유치를 목표로 무령왕과
백제의 마지막 여전사, 계산공주
이야기를 담은 멀티미디어 쇼와
미디어파사드 등 70여 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또 중국과 일본, 베트남 등 9개 국가
초청공연을 비롯해 전통연희와 탈춤,
충남 13개 시·군 예술단체가 참여하는
도민 화합문화 축제공연 등도 진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