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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홍성 갈산면 야산서 산불..3시간 30분 만에 진화

오늘(25) 오전 11시 30분쯤 홍성군 갈산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당국은 헬기 5대와 산불진화대원 등

인력 90여 명을 투입해 3시간 30분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경찰과 산림당국은 벌초 중이던 예초기가

과열돼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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