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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민선8기 충청권 시도지사 첫 직무수행평가 '저조'

국민의힘 소속 민선 8기 충청권

시·도지사들의 취임 첫 달

직무수행 평가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달 25일부터 8일 동안

전국 18살 이상 남녀 8,500명을 대상으로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평가를 진행한 결과

김태흠 충남지사가 10위, 이장우 대전시장

15위, 최민호 세종시장은 17개 시도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3개 시·도 모두 긍정평가가 전국 평균

53.1%를 밑돌았고 지난 6.1지방선거

득표율에도 미치지 못했으며 가장 우선해야

할 분야로는 지역경제 활성화가 꼽혔습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이고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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