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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민주당 세종시의원 "인사청문회 없는 문화재단 대표 임명 유감"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장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시가 박영국 문화재단 대표이사를
인사청문회 없이 임명한 데 대해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의원들은 청문회는 산하 기관장의
자질과 능력을 검증하고 시민의 알 권리를 위해 도입된 제도라며, 최민호 시장의 독단적인
행정으로 협치에 대한 기대는 완전히
무너졌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세종시는 인사청문회 요청은
시장 재량 행위이고 임원 추천위원 7명이
이견 없이 추천한 만큼, 별도의 청문회가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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