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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문화누리카드 이용률 세종 1위, 충남 2위

소외계층의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문화누리카드가 우리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도별 문화누리카드 통계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2019) 세종 이용률은 95.62%,

충남 94.84%로 전국 평균 92%를 웃돌며

전국 1, 2위를 차지했습니다.



충남문화재단은 찾아가는 가맹점과

구매대행 서비스 추진 등 적극적인

가맹점 발굴과 홍보를 통해

올해 이용률이 저조한 70대 이상의 노년층

문화향유 기회 확대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한편 문화누리카드는 개인별로

9만 원을 지원해 문화, 여행, 체육 관련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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