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60년 충청권 첫 민주화운동이자
4·19 혁명의 주요 도화선으로 평가받아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3·8 민주의거 62주년 기념식이
내일(투데이 오늘)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됩니다.
'성큼 겨울을 뛰어넘으리'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념식에는
당시 민주의거 참가자와 정부 주요 인사,
학생 대표 등이 참석해 3.8 민주의거를
기릴 예정입니다.
기념식에 앞서
허태정 대전시장 등은 둔지미공원에 세워진
기념탑을 참배할 예정이며 오늘(투데이 어제) 대전에 거주하는 유공자, 박제구 선생을 찾아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