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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성추행 의혹' 대전시의원, 윤리특위 회부


총선 후보 캠프에서 근무하던 여성 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피소된
국민의힘 소속 대전시의원이
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됐습니다.

해당 의원에 대한 징계요구안은
대전시의원 22명 가운데 11명이 발의했으며
윤리특위는 3개월 안에 징계 여부와
수위 등을 결정해 시의장에게 통보해야 합니다.

앞서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윤리위원회를 열어 징계에 착수했지만 해당 의원이 탈당계를
제출하면서 징계를 할 수 없게 됐습니다.
박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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