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탱크로리 전복..폭발 우려로 도로 통제
오늘 오후 2시 20분쯤 공주시 반포면
삽재교차로 부근에서 LP가스를 실은
25톤 탱크로리가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사고 처리 과정에서 LP가스가 폭발할 우려가
있어 대전시 유성구 덕명네거리에서
공주시 반포면 박정자삼거리까지 5km 구간에서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오늘 밤 안에 사고 처리를 마친 뒤
차량 통행을 재개하겠다며, 해당 구간에서
차량이 우회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