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투데이 오늘)부터 사흘 동안
대전 e스포츠 경기장에서 '2021 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은
한국과 중국 청소년들의 문화 교류를 위해
지난 2005년부터 두 나라에서 번갈아
열렸으며 올해는 대전 경기장 신축을 기념해
처음으로 대전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한국과 중국 등
15개 나라 백여 개 아마추어팀이 참가해
배틀그라운드와 리그오브레전드,
하스스톤 등의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 방식으로
경기를 치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