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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궂은 날씨 속 지역 축제장 관람객 몰려


주말인 오늘, 지역 곳곳에서 열린 행사장에는
다소 궂은 날씨에도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대전 뿌리공원에서 진행 중인
효문화뿌리축제에서는 이번 축제의 백미로
꼽히는 문중 퍼레이드가 전국 110여 개 문중이
참여한 가운데 열려 장관을 이뤘습니다.

지역 주류 업체 맥키스컴퍼니는
대전 계족산 황톳길에서 발달 장애를 가진
학생과 보호자 등 3백여 명을 초청해
가을 산행을 함께 했습니다.

또, 어제부터 시작된 논산 연산 대추축제와
예산 삼국축제에도 많은 관람객이 찾아
축제를 즐겼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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