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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잠자는 예산 주민에게' 유성주민대회 조직위 발족


진보당 대전시당과 대전 유성 지역
시민사회단체가 결성한 유성구 주민대회
조직위원회가 유성구의 예산을 주민들이
원하는 사업에 쓰도록 요구하는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조직위원회는 오늘 유성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해마다 관행적으로
쓰지 않고 남는 수백억 원씩의 세금을
주민들이 원하는 곳에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직위는 앞으로 한 달 동안
지역화폐 등의 경기 활성화 대책과
교통 약자를 위한 경사로 설치 등
사전에 선정된 7가지 정책을 대상으로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유성구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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