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신평면 초대리 일원에
농어촌 관광 휴양단지를 지정 고시했습니다.
시는 오는 2024년 상반기 개장을
목표로, 9만 4천여 제곱미터 부지에
2백억 원을 투자해 '아마존'이라는 테마로
물놀이장과 캠핑장 농업 전시·체험관 등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농어촌 관광 휴양단지 개발사업은
농어촌정비법에 따라 농촌의 자연경관 등
휴양자원을 농업과 연계·개발해
도시와 농촌의 교류와 농업인의 소득 증대 등을
촉진하는 사업으로, 시는 지난 10월
투자협약을 맺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