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마지막 프로야구 경기 열려


한화 이글스가 어제 NC다이노스와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의
프로야구 경기를 마감했습니다.

한화는 어제 경기로 KBO리그 사상 최다인
한 시즌 47차례 매진 기록을 세웠고,
구단 역대 최초로 80만 관중을 돌파했습니다.

한화 투수 정우람은 어제 경기에서
은퇴식을 열어 20년 프로 생활을 마감했고,
구단 측은 불꽃놀이 등의 행사로
이글스파크 마지막 경기를 기념했습니다.

한화는 내년부터 옛 한밭종합운동장 부지에
건립될 베이스볼 드림파크에서 프로야구 경기를
치릅니다.
이승섭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